2달전부터 코뒤로 가래가 목구멍으로 내려가서 계속 신경쓰여 혀로 코뒤에 넘어오는 가래를 없애려고 하다가 밥먹을때도 음식물들이 코뒤로 갔다가 삼켜지는 것 같아요 ~혀도 상당히 높아져있고 그리고 계속 기도로 밥들이 넘어갈꺼같은 불안감과 음식을엄청 씹어서물로 만들어서조금씩 삼키게 되고 다못삼키고 뱉어서 세스푼 식사를하고 있어요 ㅜ 식사한후 목가슴이 답답해요 뭔가 기도로 액체가 들어가서 답답해진거 같아 불안해서 더 못먹겠고 수면장애로 3시간마다 일어나서 잠못자고 심장도 안좋아지는거 같고 소변도 불편하고 죽을꺼 같아요 잘때 혀로 윗니를 밀어내서 무섭고 턱에힘이 가해져서 아랫니를 쎄게 물어서 아랫니가 금이 가려한다고 하고 넘 무서워 잠도 못자요 중요한건 먹으면 가슴이 답답해서 기도로 조금씩 넘어갔다는생각과 불안에 인제 이렇게먹고 어찌살까 싶구요 ㅜ 사실 13살때목구멍에 귤이 걸린뒤로 2년을 하루밥한톨로 살았던적이 있어요 ㅜ 그러다 자연스레 섭취를 조금씩해서 살았던 경험이 있고저는 알약도 절대못먹어요 선생님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괴로워요 최근 공황장애 불안 해오름한의원 에서 약을 지었는데 삼킴장애에 관한 약이아니어서 못먹고 이렇게 찾고 있어요 제발 살려주실수 있으실까요?현거주는 부산이랍니다. 정상적으로 살수 있을까요??몸이 계속 망가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