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잠을 자려고 하는 밤시간이 힘들다고 하셨는데요.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는 것은 좋은 신호입니다.

그만큼, 목이물감이 개선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목이물감이 있을 때에는

극장, 지하철, 버스, 비행기와 같은 막힌 공간, 백화점같이 사람이 많은 답답한 공간에서

힘들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한약이 들어간지 몇일 안 되었잖아요.

분명히! 점차 점차 좋아질 겁니다.

앞으로

그런 상황 ( 영화를 본다거나, 비행기를 탄다거나.. )이 조만간 생길때에는요.

상체를 서늘하게 하고, 하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면양말을 두껍게 신고,

체온과 비슷한 물을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서있을 때보다 앉으면 심해지는 것은요.

앉아 있으면 위와 장이 압박되고, 꿈틀운동이 떨어져서 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서 있을 필요는 없구요.

50분쯤 앉아 있으면

10분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왔다 갔다 움직인후 다시 앉는 식으로

중간 중간 적당하게

움직임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좋아질 겁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전화나 상담글 올려주세요~